OK금융그룹, 임직원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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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임직원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 앞장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5.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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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OK금융그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지원과 지역사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이번 주 중 순차적으로 전 계열사 임직원에게 1인당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를 3매씩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신소재 항균 면 마스크는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기능을 갖춰 20번 이상 세탁해도 쓸 수 있다. OK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월과 3월에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덴탈 마스크를 1인당 25매씩, 총 6만5000여장을 지급한 바 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전 계열사 2500여명 임직원 부모님 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의 코로나19극복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 온라인개학을 앞둔 초중고 대학생 자녀를 2명 이상 양육하는 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트북 140대를 무상 지급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오리지널 코리언(Original Korean)에서 따온 사명처럼, OK금융그룹은 임직원과 임직원가족들이 위기극복 DNA를 깨워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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