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
상태바
NH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20.05.12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대문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토요금융특강을 실시하고 이연호 개인고객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NH엔돌핀 8기, 교육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NH농협은행
사진은 지난 9일 서대문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토요금융특강을 실시하고 이연호 개인고객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NH엔돌핀 8기, 교육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NH농협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순차적 개학을 기다리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이 임시 중단된 바 있다. 

이번 가정의 달 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완전 찐이야!’는 전국 11개(서울, 경기, 강원, 광주,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북, 충남, 충북) 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개학 전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NH엔돌핀과 함께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업무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이 진행된다.

손병환 농협은행 은행장은 “코로나19로 긴 방학 이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청소년을 위한 알찬 금융 콘텐츠로 앞서가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