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본상 수상
상태바
웰컴저축은행,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본상 수상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5.11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사진=웰컴저축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펼친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런포드림)의 기록을 담은 광고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에서 본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뉴욕페스티벌은 지난 1957년부터 매년 5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광고제다. 미국의 클리오(Clio), 프랑스의 깐느(Cannes)와 함께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웰컴저축은행이 본상을 수상한 부문은 ‘디지털/모바일-혁신:기술’이다.  런포드림은 지난해 웰컴저축은행이 시각장애인 한동호 선수가 홀로 마라톤을 완주 할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이 계획한 프로젝트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를 위해 더크림유니언과 함께 ‘웰컴드림글래스(Welcome dream glasses)'를 개발했다.

불가능한 일을 기적과도 같이 실행시킨 이들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과정을 잘 담아낸 영상은 유튜브 등의 SNS를 통해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또 1만명의 응원 목소리 기부가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에게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전달할 수 있게 도운 점도 영상을 통해 시청자에게 큰 감동의 울림으로 전달됐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