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인 더케이저축은행은 오는 29일까지 스승의 날을 맞이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0 e-쌤플러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가입대상은 현직 초, 중, 고 선생님 및 대학교 교수다. 

정기예금은 금리는 가입기간 12개월 기준 연2.3%(24개월은 연2.4%)이며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고 가입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정기적금의 경우 12개월 기준 금리는 연3.0%(24개월은 연3.1%)이며, 정기예금과 동일한 1인 1계좌에 월 불입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총 판매한도는 정기예금은 50억원, 정기적금은 100억원으로, 판매기간 내에 한도가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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