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육군 제6군단 방공기지 용사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에게 휴대폰 영상통화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휴가통제에 따라 한시적으로 허용된 휴대전화 영상통화로 용사들이 고향의 부모들에게 안부를 묻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하거나, 인터넷으로 선물을 주문, 발송하고, SNS로 용돈 보내드리기 등 어버이날 이색적인 병영 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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