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체력인증센터, 11일 운영 재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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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체력인증센터, 11일 운영 재개키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5.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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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5일 문을 닫았던 원주체력인증센터가 11일(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원주시는 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시설 내부 및 공용 물품에 대한 방역을 매일 실시하는 등 정부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시간대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이용자 본인만 출입할 수 있으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미이행 시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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