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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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임명
  • 김효인 기자
  • 승인 2013.04.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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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11일 오후 3시 조직위 브리핑룸에서 관광공사 및 조직위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사장은 “평소 동의보감촌 기바위의 ‘기’를 받은 덕분에 관광공사 사장이 됐다고 생각하고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왔다”며 “힐링의 고장 산청의 매력을 세계인이 많이 알 수 있도록 엑스포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에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취임한 이 사장은 지난 2011년에는 사상 최대인 외래 관광객 979만 명을 유치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 왔다.

이 사장은 탤런트 이순재, 만화가 허영만, 가수 윤수일, 바둑천재 이세돌 등 기존 명예대사와 함께 엑스포 주요행사에 참석하고 축하메시지 영상 사진 등의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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