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반전 청량 매력를 꽉 채웠다.
아스트로는 서로 다른 매력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먼저, 수록곡 '내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보기만 해도 통통 튀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로 곰돌이 귀, 하트를 표현하는가 하면,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곡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셀프 음악 소개 코너 '음.소.거'의 주인공이 되어 컴백 키워드 토크로 특별한 앨범 소개도 하고, 문빈, 윤산하와 함께 MJ, 진진, 라키, 차은우가 스페셜 MC가 되어 유쾌한 진행을 이끌어가기도 했다.
반전 청량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아스트로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시간 여행자가 된 아스트로의 새로운 세계로의 항해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Knock'(널 찾아가)는 아스트로만의 '파워 청량'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