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경량성 좋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 적용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레드페이스가 여름 여성용 아웃도어 경량재킷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라워 패턴의 여성용 아웃도어 경량재킷으로 지브라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과 셀리나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이다.
지브라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은 플라워 패턴과 지브라 패턴의 프린팅을 적용하고, 청량한 컬러를 사용했다. 재킷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특징. 일체형 롤업 후드가 부착돼 있어 필요에 따라 꺼내어 쓸 수 있으며 수납이 가능한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셀리나 블로섬 라이트 우먼 재킷은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큰 꽃무늬 패턴이 돋보인다.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 적용으로 방풍 기능은 물론,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해 여름철 아웃도어에서부터 시티룩까지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더위에 반팔, 반바지와 같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다”면서 “가벼운 산행 시에도 산 정상의 날씨는 급변할 수 있으므로, 저체온증 예방과 각종 벌레,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여름에도 가벼운 재킷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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