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장정민)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적극 실천을 위해 5월 1달간 농업인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지구지소장 및 상담소장, 농업인에게 SNS통해 안내했다.
농업인교육은 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농업기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적극실천을 위해 영농현장기술단을 편성해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며 “농업대학 교육은 정부(중앙재난안전재해대책본부)대응 매뉴얼에 따라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품목별 농업인 전문교육과 대면교육은 단계별 현장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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