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 공개
제작진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열정이 새로운 히어로&빌런 캐릭터 완성"
제작진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열정이 새로운 히어로&빌런 캐릭터 완성"
'루갈' 히어로와 빌런들이 레전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루갈 멤버들은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아르고스를 소탕하기 시작했다. 루갈을 향한 대중들의 지지가 이어지자, 황득구(박성웅 분)는 판세를 뒤집을 묘수를 찾아냈고, 스스로 유치장에 갇히면서까지 강기범(최진혁 분)을 불러들였다. 황득구를 대면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은 강기범은 자신의 아내 김여진(이서엘 분)이 살아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내 김여진이 찍힌 동영상을 본 강기범은 분노와 혼란에 휩싸였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벌어지면서 '루갈'의 전개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강기범과 황득구가 접전을 벌였던 스튜디오 신에서는 진지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촬영장 분위기가 포착됐다. 경찰정복을 입고 훈훈한 매력을 선사했던 최진혁과 장총을 들고 압도적인 포스를 뽐냈던 박성웅의 비하인드 컷은 팽팽했던 두 사람의 정면승부를 또 한 번 떠올리게 한다. 박성웅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는 한지완도 밝은 미소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루갈 팀으로 활약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는 정혜인과 박선호의 화기애애한 투샷도 시선을 강탈한다. 어느새 진짜 한팀이 된 이들의 막강한 액션 시너지는 매회 새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루갈' 제작진은 "배우들의 호흡은 단연코 최고다. 함께 할 때 더 빛을 발하는 이들의 호흡과 열정이 새로운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그려갔다"라고 말하며 "단 4회만을 남겨둔 '루갈'에는 여전히 많은 이야기와 반전이 숨어있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루갈' 13회는 5월 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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