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10명 늘어나 총 1만738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4일 6명, 25일 10명, 26일 10명, 27일 10명으로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경기 3명, 대구·충남이 각각 1명씩 증가했다. 검역 과정에서는 5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명 추가돼 총 243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7명이 늘어 총 8764명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