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5월초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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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5월초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 이종윤 기자
  • 승인 2020.04.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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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한 최선의 노력
강화군은 5월초로 이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쳐 코로나19관련 홍보물을 돌리고 있다.
강화군은 5월초로 이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쳐 코로나19관련 홍보물을 돌리고 있다.

[매일일보 이종윤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5월초로 이어지는 연휴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시행의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읍 중앙로에 위치한 강화 여객 버스터미널, 풍물시장 등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화군 공무원, 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여해 터미널과 풍물시장에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전파했다.

또한, 코로나 19의 최전선에 서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도 함께 전개했다.

‘존경’의 의미를 가진 수어 동작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 생활방역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며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기에 5월초 연휴기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분간은 더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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