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경북도청 및 경북북부 8개 지자체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국학문화회관에서「경북북부 지자체 공무원 지식재산 맞춤형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의 주관으로 지식재산의 개념부터 창의적 발상, 활용전략까지 지식재산 전반에 대해 교육해 공무원들에게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고취는 물론 창조적 직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서다.
또한 기초학습과 지자체를 살리는 지재권 활용전략 등 지자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하며, 분임토의를 통해 경북북부 지식재산 주요현안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지역 지자체 공무원 대상 지식재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지자체의 효율적인 지식재산 정책 수립 및 지식재산권 창출·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