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 포천시에 코로나 후원성금 및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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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 포천시에 코로나 후원성금 및 물품 기탁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4.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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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대동)는 지난 21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필요한곳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마스크(1천개) 및 소독제(80개)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윤국 포천시장,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경기도회 김대동 회장, 이운상 부회장, 김진원 사무국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대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선뜻 후원해 주신 대한시설물유지 관리협회 경기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전국 6,900여 시설물유지관리업자들의 권익보호와 시설물유지관리업 육성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시공능력평가·공시 등 국토교통부의 수탁사업과 건설업 제도개선건의, 공사입찰 및 건설업 관련 정보제공, 회원사 기술개발지원 사업, 사회공헌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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