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수원시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물품은 4개 구 선별진료소 종사자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심언형 수원시 지역경제과장, 최옥순 사회적기업협의회 상임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선별진료소(4개 구 보건소) 종사자들에게 전해 달라”며 쿠키·컵과일·초콜릿·화분·손소독제·향균비누 등 400명 분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앞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2011년 5월 설립돼 수원시 관내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상호협력 도모하고 수원시 관내 46개 사회적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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