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XGOLF가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 멤버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 멤버스는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무기명으로 이용하는 원스톱 비즈니스 골프 멤버십이다. 명문·인기 골프장 예약 정보를 매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XGOLF는 신 멤버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상담 및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 멤버스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볼빅 레이저 거리 측정기(1개)와 드루벨트(1개)를 증정한다. 대면 상담만 해도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 멤버스 제휴 및 혜택도 강화했다. 이용 가능한 명문 회원제 골프장을 늘리고, 두 가지 타입의 예치금을 활용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추가했다. 예치금은 골프용품 구입부터 국내외 항공권 예약 및 구매, 유명 외식업체,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숙박 예약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조윤혁 XGOLF 상무는 “지난해 4월 신 멤버스가 첫 선을 보인 이래 다양한 업종에서 260여 개 기업 회원사를 확보해 편리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데 이어 재가입하는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되는 지금 신멤버스가 성공적인 비즈니스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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