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소진공, ‘코로나19 직접대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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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銀-소진공, ‘코로나19 직접대출’ 업무협약
  • 박수진 기자
  • 승인 2020.04.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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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사진=농협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직접대출’(이하 소진공 직접대출)신청이 가능해졌다고 14일 밝혔다. 

‘소진공 직접대출’은 전국 62개 소진공 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용등급 4~10등급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없이 연 1.5%의 이율로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지방에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지방 소상공인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소진공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신종코로나 피해기업 금융지원’, ‘NH소상공인 이차보전 협약대출’ 비대면 대출 신청 서비스 도입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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