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오일장 방문…발열체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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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오일장 방문…발열체크 현장 점검
  • 한성모 기자
  • 승인 2020.04.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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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일장을 방문해 발열체크 현장을 점검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지난 11일 오일장을 방문해 발열체크 현장을 점검한 모습.(사진제공=영광군)

[매일일보 한성모 기자] 전남 영광군수 김준성은 휴일인 지난 11일 오일장을 방문해 발열체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선 김준성 영광군수는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5일장 이용객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한다”며 “발열 및 이상증세가 있는 경우 신속히 선별 진료소로 안내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일장과 같은 불특정 다수가 왕래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쓰기와 발열체크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영광군은 지난달 26일부터 매월 1, 6일 열리는 5일장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5일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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