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전 직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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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 직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동참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0.04.1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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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명 공직자 자율적 동참... 지역시민들을 위해 4월말 기탁 예정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한 성금을 모은다.

이번 모금은 최홍묵 시장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한 결정에 힘을 보태며 류재승 부시장,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500여명 공직자가 자율적으로 동참한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민들에게 지원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4월 중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상처를 치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격무 속에서도 성금 모금에 솔선수범해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룡시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한 성금을 모은다.

이번 모금은 최홍묵 시장이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한 결정에 힘을 보태며 류재승 부시장,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500여명 공직자가 자율적으로 동참한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시민들에게 지원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4월 중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홍묵 계룡시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상처를 치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격무 속에서도 성금 모금에 솔선수범해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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