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치열한 프로듀서 오디션 현장 전격 공개…1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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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치열한 프로듀서 오디션 현장 전격 공개…10일 첫 방송
  • 강미화 PD
  • 승인 2020.04.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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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포스터.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3' 포스터. 사진제공=JTBC.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에 화려한 이력을 가진 참자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10일(오늘) 첫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3'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진행된 제작진 예심을 거쳐 선발된 총 74인의 '프로듀서 오디션'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들 'K-크로스오버'의 새로운 주역을 찾는 이번 '팬텀싱어3'에는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각양각색의 다양한 지원자가 대거 등장한다. 

'팬텀싱어3' 프로듀서 군단. (위 왼쪽부터 순서대로) 작사가 김이나, 음악감독 김문정, 피아니스트 지용, 가수 옥주현, 윤상, 성악가 손혜수. 사진제공=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 군단. (위 왼쪽부터 순서대로) 작사가 김이나, 음악감독 김문정, 피아니스트 지용, 가수 옥주현, 윤상, 성악가 손혜수. 사진제공=JTBC.

해외 오페라 극장에서 활약 중인 촉망받는 오페라 가수부터 오디션 참가할 실력이 아니라는 엄청난 실력자의 등장으로 오디션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김문정 프로듀서는 "오디션 참가하실 실력이 아닌 것 같다" 라며 무대에 넋 놓고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SNS상에서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한 레전드 영상의 주인공, 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촉망받는 뮤지컬 라이징 스타, 해외 유수의 성악 콩쿠르를 섭렵한 '프로 콩쿠르러'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이력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 오디션은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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