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동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장신썬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중국의 꿈과 한중 경제협력 전망'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신헌 롯데쇼핑 대표이사,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송병준 산업연구원 원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40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