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린티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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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린티 컬렉션’ 론칭
  • 전지현 기자
  • 승인 2020.04.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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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멸종위기 동물을 소재로 디자인한 29종 반팔티셔츠 선보여
상품 구매시 무료배송 및 10% 추가적립 이벤트 제공
사진=GS샵 제공.
사진=GS샵 제공.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GS샵은 9일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그린티(Green Tee) 컬렉션’ 반팔티셔츠 29종을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그린티 컬렉션은 위기에 처한 동물, 사바나 초원 등을 주제로 해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되는 티셔츠 라인이다. 그린티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 활동에 쓰여진다.

GS샵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그린티 컬렉션 반팔티셔츠는 ‘마사이 기린,’ ‘그랜트 얼룩말,’ ‘아프리카 코끼리,’ ‘바다거북,’ ‘고래’ 등 다양한 동물이 프린팅 된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및 10% 추가적립 이벤트도 제공된다.

이도훈 GS샵 MD는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자 하는 좋은 취지의 상품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의류, 가방, 신발, 캠핑장비, 서핑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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