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외모+출중한 능력'의 사진작가 이수 역 캐스팅
옹성우 "발전된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옹성우 "발전된 모습,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옹성우는 극 중 사진작가지만 모델로 오해받을 만큼 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갖춘 '이수'를 연기한다. 이수는 '경우연'(신예은)의 짝사랑 상대로 '만인의 최애'라고 할 만큼 완벽하고 시크한 성격이 매력적인 인물이다. 사랑에 이기적이었던 '이수'의 삶에 '우연'이 끼어들면서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옹성우는 '이수'를 통해 눈부시게 빛나는 20대의 청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외로움이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소년 '최준우'를 섬세하고 밀도 있게 표현한 옹성우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인배우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올해 자작곡으로 채운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연예계 대표 '올라운더'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누구보다 폭넓은 활동 스펙트럼을 가진 옹성우의 첫 로맨틱 코미디 출연 확정 소식이 알려지며 이번 작품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2020년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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