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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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4.09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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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법률상식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평생 법적 분쟁에 얽히지 않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은 원하는 대로만 되지 않기에 우리는 때때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곤 한다. 하지만 재판이라는 상황 속에서 법률에 무지하다면 그저 길고 지루한 싸움을 버틸 뿐일 것이다.  아주 약간의 법률상식만 알아둔다면, 혹시 모를 억울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문제가 재판으로 이어질 경우 승소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생활 밀착형 법률상식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 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은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경우,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활에 적용한 법률을 상세히 설명한다. 

책은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억울한 상황을 제시, 이에 대처하는 방법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팁까지 정리했다.

특히 각 파트 마다 ‘변호사 사용설명서’를 별도로 정리해 의뢰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피해야 하는 변호사부터 누가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변호사인지까지 친절히 설명하는 등 독자들이 잘 모를 수 있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담았다.

저자 허윤은 현직 변호사로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 세월호 명예훼손 사건, 박유천 성범죄 의혹 사건, 산후조리원 신생아 결핵 사건 등 사회적 약자들의 법적 권리 보호 사건을 수행해 왔다.  법조기자로 활동한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능력을 결합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법률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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