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확대된 교육일정에 맞추어 이러닝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하여 내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0년 신입생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대학생활 방향과 취업준비 가이드 라인을 담은 온라인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며, 2주간의 과정 개발을 통하여 오는 27일 개설된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온라인 강의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 걱정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인 진로·취업지도를 위하여 온라인에서 먼저 학생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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