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 '사회적거리두기 선거운동 실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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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 '사회적거리두기 선거운동 실천' 눈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4.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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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제21대 총선 포천시가평군선거구 미래통합당 최춘식 후보는 포천·가평지역에 연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선거운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춘식 후보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선거운동원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가 더 우선시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인해 지친 포천시민, 가평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삶, 민생을 지킨다는 각오로 최대한 안전하게 유권자와 소통하며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2일 있었던 출정식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거사무소에서 최소한의 인사만 참여한 가운데 페이스북 등 SNS 생중계를 통해 유권자와 소통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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