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CJmall 봄맞이 ‘최강 봄세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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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CJmall 봄맞이 ‘최강 봄세일’ 실시
  • 전지현 기자
  • 승인 2020.04.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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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사진=CJ ENM 오쇼핑부문 제공.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패션, 잡화,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강 봄세일’ 기획전을 1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오전 10시마다 기존 가격 대비 5~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제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브랜드 별 참여 상품을 살펴보면, VW베라왕은 ‘베라에디션 오뜨 라이프(Haute Life) 에센셜’ 세트를 6일 오전 10시부터 3만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장미쉘바스키아'에서는 남성용 여름 자켓과 셔츠, 바지를 각각 5천원 균일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네파’와 얼마 전 CJmall에 새롭게 입점한 '언더아머'도 S/S시즌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칼라거펠트 파리스’는 오리지널 바게트백, 트래블백, 시그니처 쟈켓 등 19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푸셀라’는 램스킨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 3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일부 명품 브랜드 잡화상품도 특가판매를 실시한다.

리퍼 상품 특가전도 열린다.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는 노트북은 삼성, LG, 애플 등의 유명 브랜드 리퍼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일, 발뮤다 등의 가전 브랜드도 리퍼 및 스크래치 상품을 판매하며, 보국전자 ‘에어 서큘레이터’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되며, 요일별 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회복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지속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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