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 ‘경남바이오파마’로 사명변경…“경남제약과 시너지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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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네틱스, ‘경남바이오파마’로 사명변경…“경남제약과 시너지 낼 것”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4.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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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 도약 선언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회사 사명을 경남바이오파마로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자회사인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의 기틀을 새로 다지고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각오다.

경남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며 “경남제약과 함께 제약 바이오 사업을 선도해나가는 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바이오파마는 현재 4세대 항암제등을 개발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사업부문과 콘돔·수술용 장갑 등 라텍스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체육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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