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윤학이 당일 서울 시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걱정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윤학은 지난 2007년 데뷔한 그룹 초신성 리더로 활동하며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초신성은 2018년 '슈퍼노바'라는 새 그룹명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국내 연예인 중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되기는 윤학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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