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신화(辛火)’ 2종과 사이드메뉴 ‘교촌에그마니샐러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교촌신화’는 불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해 출시한 제품으로 24가지 재료를 섞어 완성한 스모키한 불맛이 특징이다.
교촌신화 2종은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의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부드럽고 촉촉한 국내산 정육 순살에 은은하게 매콤한 불맛을 입힌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로 구성됐다.
사이드메뉴인 ‘교촌에그마니샐러드’도 함께 출시된다. 계란과 감자의 풍부한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교촌에그마니샐러드는 교촌신화의 매운 불맛을 잡아줘, 함께 즐길 시 두 메뉴의 풍미를 배가한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신화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교촌에그마니샐러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교촌 주문 앱 회원 로그인 후 교촌신화 이벤트 메뉴로 주문하면 교촌에그마니샐러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매운 불맛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교촌신화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교촌의 새로운 불맛인 교촌신화와 함께 즐기면 좋은 교촌에그마니샐러드까지 교촌 신메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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