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4월 1일부터 소흘읍 전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손 세정제 지급은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손 세정제로 소진 시까지 전입신고 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에서 지급될 예정이다.
최기진 읍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손 세정제 제조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포천시로 전입 온 시민들이 이번 손 세정제 사용을 통해 코로나 19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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