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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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전달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4.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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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선 시장, “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큰 위로”
평택도시공사 김재수사장(왼쪽세번째)이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시장(오른쪽세번째)에게 코로나19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평택도시공사는 1일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는 더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과 공영주차장,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추모공원, 내리캠핑장도 운영·관리하는 책임있는 공기업으로 해피드림봉사단을 구성하여 정기 봉사활동을 하며, 지난해 4,00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며, 시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재수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전 세계적 확산으로 정신적, 경제적 위기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내·외에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넘어 사회 전반의 경제 위기로 다가오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방역과 피해 복구 등을 위하여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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