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외입국자 군산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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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외입국자 군산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 진행
  • 김천규 기자
  • 승인 2020.04.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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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운영 자체 격리시설에 입소 가능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최근 해외 유입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시민불안 해소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군산시가 자체 격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자인 해외입국자 중 군산시에 주소를 둔 경우 시가 운영하는 자체 격리시설에 입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인천공항발 시외버스 하차장을 군산시보건소로 지정해 해외입국자가 하차 후 선별진료소에서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이후 입국자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지만, 생활 여건상 자가격리가 불가능할 경우 자체 격리시설인 군산청소년수련관에 입소할 수 있다. 이는 해외입국자 가족과 지역사회의 2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 밖에도 시는 재난문자와 시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외출자제 등을 당부하는 한편 최근 2주 내 입국자 및 추가 입국자에 대해서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2주 이내 해외입국한 무증상자는 여권을 지참하고, 주소지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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