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모바일 기술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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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모바일 기술 활용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3.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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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광고시스템프로그램 기반 판매 환경 제공해 협력사 만족도 UP
사진=홈앤쇼핑 제공
사진=홈앤쇼핑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앤쇼핑은 고객 유입에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판매 환경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홈앤쇼핑의 중소협력사들은 자체 온라인몰 등을 운영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대형 채널(구글, 페이스북 등)에 상품 노출을 위해 광고비용은 투입한다. 하지만, 상품구매를 위해 머무를 수 있는 페이지를 구축하지 못해 기대만큼의 광고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고객들이 머물러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협력사 상품정보 및 회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채널 연계를 돕고 있다.

연결페이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협력사들의 향후 영업 방향 및 판촉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 판매실적과 해당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 업무도 병행한다. 

해당 절차는 전문 광고 시스템 프로그램(SELPER)을 통해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 노출된 협력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도움을 요청하는 중소협력사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신뢰도가 높은 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노출되기 때문에 중·소 협력사들에게 우수하고 안정적인 판매환경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에서 협력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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