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전,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함께해요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코로나19확산방지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경상북도교육청 및 칠곡경찰서와 합동으로 칠곡군 관내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집중관리점검 중이다
오는 4월 6일 개학을 앞두고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경상북도교육청과 칠곡경찰서가 협조하여 관내 학원·교습소 등을 방문하여 예방수칙게시, 방물품비치, 방역소독관리, 강사수강생관리 등에 대해 안내 및 계도하고 학교 개학 전 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관내 학원 등이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여 높은 휴원율(90%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개학을 앞두고 있어 훨씬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통한 안전한 학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집중점검 실시 중이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청정한 칠곡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