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아산서 ‘사회적 거리 두기’ 가두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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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아산서 ‘사회적 거리 두기’ 가두캠페인 전개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3.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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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시민 등 100여 명 참여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28일 아산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이번 캠페인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시·군 자율방재단,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양 지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온양온천역에서 ‘멋 내는 거리’까지 400m를 거리를 두고 이동, 도민들에게 코로나 19 예방법과 사회적 거리 두기 필요성 등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도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도내 종교·체육·유흥시설과 PC방, 노래방, 학원, 목욕장업, 요양병원과 요양원 1만 4110개소를 집단감염 위험시설로 정하고 합동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내포=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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