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정연, ‘코로나19’ 차단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챌린지 시행
상태바
수원시정연, ‘코로나19’ 차단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챌린지 시행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3.28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확산 챌린지 (제공=수원시정연)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확산 챌린지 (제공=수원시정연)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정연구원은 3월 27일 연구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최대한 외부행사를 자제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인식 확산을 위한 챌린지를 실시하고,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기관CI 바꾸기 챌린지’는 4월 6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캠페인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수원시정연구원과 이의 부설기관인 수원시민자치대학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등) 등에 새롭게 개선된 연구원 CI를 게재했으며, 새로운 연구원 CI는 글씨의 간격을 넓게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 새로운 연구원 CI는 4월 5일까지 사용된다.

이와 함께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관CI 바꾸기 챌린지’의 동참을 요청했으며, 수원시정연구원과 수원시민자치대학 SNS(페이스북 등)는 약 3300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으나, 수원시와 협업기관 등이 협업하면 시민들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대 원장은 “이번 사회적거리두기를 통한 감염병 차단을 통해  본 챌린지가 글로벌 스탠다드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며 “4월 6일 안전하게 모두 다시 만나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