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위해 혼신 의 힘을 더할 것”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2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의원은 당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동두천, 연천의 발전을 위해 혼신 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국회와 지역구에서도 인정을 받고 주민들에게 드린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신발 끈을 조여 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유권자들과 대면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고,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유튜브 등을 이용한 공약발표 등의 온라인 선거운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제21대 총선출마를 통해 GTX-C 노선 연장과 서울~동두천~연천 남북고속도로 건설,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동두천 문화, 예술의 전당 건립,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30만 평 확대 추진, 국립 연천현충원 신속 추진, 국립 연천 청소년수련원 건립 등 주요공약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동두천, 연천의 유, 청소년들을 위한 코로나 19등 전염병 방지 의료물품 우선지원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천만 원 지원, 전기료, 건강보험료, 산재보험료 등 부담 경감 등 체감형 코로나 19 피해 예방, 지원대책 추진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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