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4명 늘어…총 92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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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4명 늘어…총 9241명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3.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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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하는 정은경 본부장. 사진=연합뉴스
브리핑하는 정은경 본부장.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하루동안 104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총 9241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인천국제공황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확진 환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가 26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경기와 서울도 각각 14명, 13명으로 적지 않은 수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이 12명, 대전이 6명, 인천·충북·충남이 각각 1명이다.

국내 총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13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14명이 늘어 총 414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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