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4일 박영수 이사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박 이사장은 지역 화훼농가에서 공기정화용 식물을 구입해 직원 휴게실 등에 비치하기로 했다.

박 이사장은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캠페인을 이어갈 주인공으로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을 지목했다.

전기룡 기자 jkr3926@m-i.kr전기룡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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