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0 귀농‧귀촌 가이드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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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0 귀농‧귀촌 가이드북 제작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3.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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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귀촌 가이드북 1,500부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에는 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여건,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각종 농업 지원시책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상주시는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상주시는 2018년 귀농‧귀촌인이 1,377가구 1,728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1,400여 명이 이주하는 등 명실상부한 귀농‧귀촌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상주시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상담에서 정착까지 적극적인 안내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인구 증가는 물론 농촌 활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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