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미래 비전 만드는 돌파구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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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래 비전 만드는 돌파구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3.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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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신간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암담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미래적 비전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돌파구인 ‘터닝포인트’와 ‘마인드업’을 제시한다.

‘취업’, ‘청년실업’ 등과 같은 문제는 이미 사회 문제로 고착화된 지 오래다. 쉽사리 풀리지 않는 사회 문제 앞에서 청년들은 좌절하기도, 갈피를 잡지 못하기도 할 것이다. 도서는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용기와 자신감을 들려주며 청년들에게 터닝포인트와 마인드업이라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의 세대 간 소통의 문제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채용의 문제들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이 만연한 시대에 청년들은 변화에 맞춰 지식과 정보를 공부하고 활용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조언을 남긴다.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의 저자 황갑선은 코리나교연 대표로 글로벌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청년 교육프로그램도 연구, 개발하며 끊임없이 노력하기로 유명하다. ‘청년 다윗 스쿨’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청년들의 꿈과 희망, 용기 등 긍정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기도 한다.

책을 출간한 미다스북스 관계자는 “청년 문제는 언제나 거론되는 중요한 문제지만 쉽사리 나아지지 않는다”라며 “오랜 기간 교육연구에 전념한 황갑선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용감하게 냉혹한 현실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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