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업계 최초 고객 견적 20만건 돌파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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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업계 최초 고객 견적 20만건 돌파 ‘고공행진’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3.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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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견적문의 7만건‧1달 최고치 달성 등 성장세 지속
사진=집닥 제공
사진=집닥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집닥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집닥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최초로 고객 견적 20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7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지난 한 해 7만건 이상의 인테리어 견적문의 유치, 월 견적 최고치 8000건을 달성한 바 있다. 

집닥을 통해 거래된 누적 시공액은 3300억원으로 월 최고 거래액은 150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로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거래액이 4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연말에는 5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집닥은 국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작년 5월부터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 영역의 인테리어 견적 문의, 시공 거래액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지속해서 기록하고 있다. 상업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거래액 성장과 함께 관련 파트너스 시공업체의 입점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류민수 집닥 사업기획팀장은 “인테리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해왔고 많은 분들의 공감과 관심을 받아 성장했다”며 “올해 온라인 인테리어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닥은 최근 온라인 기획전, 부분시공 특화 서비스를 연이어 론칭하며 인테리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현대캐피탈을 포함한 여러 금융권과의 인테리어 대출 상품 출시, LG유플러스와의 스마트홈 인테리어 구축을 위한 프로모션 등 인테리어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을 강화해왔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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