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 충남신보 천안지점 방문해 "보증절차 간소화 등 현장 안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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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충남신보 천안지점 방문해 "보증절차 간소화 등 현장 안착 필요"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3.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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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개최된 보증지연 해소 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충남 천안 소재의 충남신용보증재단(천안지점)을 방문해, 소상공인 보증절차 간소화 현장안착 및 지역신보 보증업무의 민간은행 위탁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직원을 격려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의 보증 적체 해소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보증상담, 서류접수, 현장실사 등 금융회사 업무위탁을 전면 시행했다.

또한, 신속한 보증 업무 수행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및 채용 추진(17명)해 일일 처리건수를 확대하는 등 보증 공급 기간 단축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적극 시행 중인 기관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자금(보증) 지원을 위해 보증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 사항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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