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청약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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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청약일정 돌입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3.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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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2순위 청약 접수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석경조감도. 사진=한양 제공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석경조감도. 사진=한양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청약일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양은 오는 24일부터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사이버 견본주택은 지난 13일 오픈되자마자 2만명이 몰렸다. 오픈 이후에도 하루 평균 1만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이 지속됐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들어서는 순천 신생활권은 향후 약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인 만큼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는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평형별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 등 우수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 지역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포함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한편, 분양 일정은 이달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1개월 후 잔액)와 중도금 60% 무이자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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