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7명 추가…총 86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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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87명 추가…총 8652명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3.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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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일 총 8652명으로 집계됐다.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하루새 8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와 비교해 87명 증가하며, 누적확진자는 총 865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새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명선 아래로 내려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107명에서 15일 76명으로 떨어졌다. 18일까지 나흘간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전날 100명을 상회했다.

신규 확진자 87명 중 4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이중 대구 확진자가 34명이다. 

이밖에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명, 경기 14명, 인천 4명, 부산 1명, 광주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1명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총 94명이다. 완치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86명 늘어 총 223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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