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커피베이는 봄을 맞아 벚꽃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커피베이 벚꽃 신 메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시즌 메뉴로 출시 때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5종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신 메뉴 중에서 ‘벚꽃 담은 바닐라’는 바닐라 우유에 벚꽃의 풍미를 더 해 봄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음료다. ‘벚꽃 담은 라떼’는 은은한 벚꽃 향이 더해져 봄에 어울리는 에스프레소 음료다. ‘벚꽃 레몬 스파클링’은 레몬과 벚꽃 향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에이드다.
달콤한 딸기와 연유를 곁들인 시즌 한정 ‘봄 딸기 토스트’와 달콤한 연유크림에 생 딸기를 듬뿍 얹은 시즌 한정 ‘봄 딸기 허니 브레드’ 등 젊은 고객들을 위한 식사대용 제품도 선보인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커피베이 벚꽃 메뉴는 딸기 메뉴와 마찬가지로 매년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을 받는 인기 시즌 메뉴로, 2020년에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벚꽃 5종 세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특유의 인테리어와 커피 맛,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에 따라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성장을 이어나가는 커피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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