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솔로 앨범 전곡 콘셉트 기획·작사 참여… '월메이드 앨범 예고'
상태바
엑소 수호, 첫 솔로 앨범 전곡 콘셉트 기획·작사 참여… '월메이드 앨범 예고'
  • 강미화 PD
  • 승인 2020.03.19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엑소 수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 수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EXO) 수호가 첫 솔로 앨범의 전곡 콘셉트 기획 및 작사에 참여하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모던 록 장르의 타이틀 곡 '사랑, 하자'(Let’s Love)를 비롯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수호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수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 작사는 물론 콘셉트 기획에 참여, 데뷔 후 지난 8년간 활동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감정들을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들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 앨범은 1번 트랙부터 6번 트랙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스토리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수호가 평소 좋아하는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수호만의 음악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수호는 그동안 발표한 컬래버레이션 곡 '실례해도 될까요', 'Dinner'(디너) 등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새 앨범에서 선보일 음악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은 3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