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승리 후 재입당 밝혀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16일 오전 미래통합당에 탈탕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충탑에 참배를 마친 후 김장주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공천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과 보수혁신이라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시민후보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4·15 총선 영천·청도지역구에 무소속으로 도전 하게된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영천시 자양면에서 태어나 행정고시 34회에 합격, 공직에 입문해 영천부시장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제 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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